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4' 도서가 출간했어요📚 내년 메인 키워드로 '분초사회'를 제시했는데요. 인터넷 최저가 검색을 몇 시간씩 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 소비자들은 시간을 돈 이상의 소중한 자원으로 여기고 있어 '시간의 가성비'를 주목해야한다고 말했어요. 이 외에도 내년 키워드로 도파밍 · 버라이어티 가격전략 · 요즘남편 없던아빠 · 스핀오프 프로젝트 · 디토소비 · 리퀴드폴리탄 · 돌봄경제 등을 주요 키워드로 꼽았어요👍🏻
최근 틱톡이 출판업계를 뒤흔들고 있어요. 그 이유는 영미권 Z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의 독서 경험을 틱톡에 공유하는 '북톡' 트렌드📖가 떠올랐기 때문인데요. 북톡을 통해 신인 작가를 발굴하는가 하면 빛을 못 보던 작품이 역주행하기도 한대요😲 그리고 북톡 콘텐츠를 보면 '전자책' 보다 '종이책'을 선호하는데요. 이에 출판업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어요. 오프라인 서점들은 베스트셀러나 신간처럼 '틱톡에서 본 책들'이라는 코너까지 만들고 있는 추세에요.
네이버가 선물 검색 결과를 '선물 전문 검색 서비스'로 개편했어요✨ 이 기능은 브랜드·가격대 별 탐색과 리뷰 만족도가 높은 선물, 요즘 인기 선물 등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유용한 선물 검색 결과를 제공해요. 특히 '리뷰로 보는 선물 상품' 기능에서는 스마트블록을 추가하면 리뷰 만족도가 높은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어요. 명절 또는 크리스마스와 같이 매년마다 돌아오는 선물 시즌🎁에 어떤 선물을 해야할지 고민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보여요.
최근 '마켓'을 뗀 '당근'의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어요🥕 중점을 두고 있는 중고거래는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계속 이어가고 아르바이트, 과외&클래스 구하기, 중고차와 부동산 직거래 등 서비스를 계속 더해가고 있는데요. 이용자끼리 맛집을 공유하고 취미 모임도 만들고 병·의원 등 동네에 필요한 정보를 묻고 답하는 기능도 생겼어요💬 동네 식당, 헬스장, 미용실 등 광고 서비스도 인기에요. 앞으로 당근은 유일한 수입원이자 경쟁력이 '지역광고'인 만큼, 리브랜딩을 기점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할 것으로 보여요.
📌본 전시의 사전 관람 예약이 마감되었으나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입장 가능
📌현장 상황에 따라 대기 발생. 전시 수용 정원 초과 시, 사전 관람 예약자에게 우선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