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실무에 유용한 무료 AI 활용 꿀팁🍯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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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트렌드 한 접시 메뉴

■ 스톡 이미지 하나로 광고한 기업

■ MZ세대 가고 퍼레니얼 세대가 온다

■ 마케팅 실무에 유용한 무료 AI 도구

■ 영화 'HER' 현실판 인공지능 등장

🤨 스톡 사진으로 광고했는데, 혹시 문제라도...?

한화로 약 14만 원인 스톡 이미지를 활용해 옥외광고 캠페인을 전개한 기업이 있어요. 바로 멕시코 맥주 브랜드 '코로나 엑스트라(Corona Extra)'인데요. 광고를 보면, 파도에 반사된 황금빛 태양 이미지에 브랜드 로고 하나 얹은 것이 다인데요. 이 모습이 코로나 맥주병🍺을 연상시킨다고 해요. 브랜드 이름이 '태양의 대기층'인 '코로나'에서 비롯된 것을 고려했을 때, 그 의미와 광고가 잘 어울리기도 하죠. 업계에서는 메시지도 강렬하지만, 이미지 라이선스 하나만 사용해 '초저예산'으로 광고를 완성한 점에서 이 캠페인을 주목하고 있다고 해요.

🍳 광고인데 사이즈는 고작 1인치입니다만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캐드버리가 '미니 에그스' 초콜릿 제품🍫에 걸맞은 초소형 옥외광고를 선보여 화제예요. 이 옥외광고 사이즈는 고작 3cm에 불과한데요. 광고주는 제품의 귀여운 특징을 그대로 광고에 담아내고 싶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해요. 크고 현란한 광고들 사이에서 '이 광고가 눈에 띌까' 하는 우려와 달리, 오히려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끈 이색 광고 캠페인이 되었다고 해요. 업계에서는 작지만 강한 임팩트를 주는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였다며 호평이 자자하네요😁

🥤 찌그러져도 알 수 있었던 코카콜라 광고

세계 최대 음료 기업인 코카콜라가 최근 'Recycle Me' 캠페인을 전개했는데요. 광고가 좀 특이해요. 로고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져있죠. 코카콜라 측은 찌그러진 코카콜라 캔에서 이 모습을 발견해 캔 재활용 메시지를 담아 광고 전면에 내세웠다고 밝혔는데요. 로고 확인은 어려워도 강렬한 색상, 서체만으로 사람들은 코카콜라임을 눈치챘다고 해요. 강력한 상징성을 가진 브랜드 로고의 힘을 보여준 사례였죠. 한편, 대부분의 브랜드들은 상표권 침해 문제로 이 같은 비공식 로고 사용을 꺼려하는데요. 코카콜라의 대담한 결정이 기업의 크리에이티브를 더욱 돋보이게 한 것 같네요😎

💬 MZ 가고 퍼레니얼 세대 뜬다

💬 네이버 리뷰 '로컬 콘텐츠' 개편 추진

💬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 마켓플레이스 도입

💬 짠테크는 옛말, 떠오르는 新 앱테크

생성형 AI 관련하여 서비스들이 우수수 쏟아지고 있는데요.

분명 활용만 잘하면 유용할 텐데...😥 수많은 서비스 중 어떤 것을 써야 할지, 어려운 기능은 아닐지 막막하시죠? 그래서 플레이디가 직접 써보고 바로 실무에 적용 가능한 무료 AI 도구들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활용 난이도도 쉬운 것들로만 골라왔으니 마케팅 담당자라면 많. 관. 부🔥

📍 가제트 AI - 블로그 전문 콘텐츠 AI 생성 도구인데요. 주제나 키워드를 입력하면 제품 사용후기, 방문후기, 정보성 블로그 등 유형에 따라 글을 자동으로 생성해줍니다. 블로그 마케팅을 진행하고 계시다면 빠른 시간 안에 초안이나 키워드 잡기에 수월한 서비스로 보여요. -> 바로가기

📍 올잇 - 챗GPT 기능을 활용한 AI 광고소재 솔루션인데요. 검색광고, 메타 소재 모두 자동 생성해 주는 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누적된 광고 효과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효율 소재만 뽑아내 콘텐츠를 생성해 주기 때문에 마케터에게 매우 효율적인 솔루션입니다. -> 바로가기

📍 Vrew - PDF나 PPT를 동영상으로 만들어주는 AI 영상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주제만 입력하면 영상의 대본 생성부터 편집까지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데요. 또한 상업적으로 활용 가능한 폰트, AI 목소리, 이미지, 배경음악까지 삽입할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 바로가기

📍 Khroma - 마지막으로 AI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색상 조합 추천 기능인데요. Khroma는 사용자의 색상 선호도를 학습해 개인 맞춤형 색상 팔레트를 만들어주는 서비스입니다. 색상, 색조, 채도 값별로 검색 및 필터링도 가능해 디자인 업무 시 활용하기에 좋은 기능이에요. -> 바로가기

이런 콘텐츠 또 보고 싶어요 👍🏻

다음에는 안보고 싶어요 👎🏻

✔ 영화 'HER' 현실판 인공지능 공개

AI가 사람과 감정까지 나누며 대화할 수 있는 세상이 열렸어요😲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GPT-4o'를 공개하면서 영화 'HER'가 현실화되었는데요. 오픈AI 측은 향후 개선을 통해서 보다 더 자연스러운 실시간 음성 대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했죠. 구글, 애플, 삼성전자도 'AI 음성 비서'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는데요. 오픈AI가 먼저 쏘아 올린 공에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삼성 빅스비도 한계를 넘어 AI가 대화의 흐름과 문맥을 이해해 실제 사람처럼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어요.

✔ 이제 편의점서 옷 산다, '편의점 의류' 부상

요즘 일본에서 편의점에서 파는 '옷'이 핫하다고 해요. 퀄리티는 스파 브랜드 못지않은 데다가 매장이 전국 곳곳에 있고 24시간 영업을 하기 때문에 지역 어디서나 구매할 수 있다는 편리성이 강점으로 작용했어요. 일본에서는 유니클로 등 의류 전문 업체들을 위협할 만큼 편의점 의류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언론에서는 "편의점 커피처럼 '편의점 의류'가 유행하는 시대가 왔다"라는 평가도 내놓았어요. 이 같은 현상은 '시성비'를 따지는 Z세대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인기를 끈 것으로 보고 있어요. 머지않아 국내에서도 편의점 의류 사업이 떠오르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 대목이에요😁

✔ 링크드인 위협하는 틱톡, Z세대 구직 커뮤니티 됐다

틱톡이 Z세대 구직 커뮤니티로 부상하면서 링크드인을 위협하고 있어요. 틱톡이 Z세대의 새로운 링크드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는데요. 틱톡에서 '커리어 톡'이라는 해시태그가 포함된 영상 조회수가 20억 회를 넘겼어요. 영상을 보면 급여 협상 시 조언, 신입 때 하는 흔한 실수, 해고당했을 때 대처법 등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어요. 이러한 콘텐츠가 주목받는 이유로는 Z세대가 연봉을 비롯해 기업의 투명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니즈가 반영됐다고 해요. 틱톡에서 구직 관련 콘텐츠는 당분간 인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여요.

✔ 은퇴해도 OK, 가장 부유한 세대 '영시니어' 뜬다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을 이끌던 86세대가 새로운 '파워 컨슈머'로 떠오르고 있어요. 이들은 '고령'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건강하며 구매력 있는 '영시니어'로 불리고 있는데요. 주요 특징은 은퇴 등 무직임에도 불구하고 월평균 300만 원에 가까운 안정적인 수입이 있어요. 그리고 연금 3종 세트(국민, 퇴직, 개인연금)를 갖추고 있는 데다가 건강 관리를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문화·여가생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아요. 즉 구매력과 자산, 체력을 다 갖춘 세대로 한국에서 가장 부유한 세대로 주목받고 있죠. 업계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산업들이 앞으로 급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