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 이제 파워포인트 발표 자료도 만들고, 긴 이메일의 히스토리도 요약할 수 있어요. 바로 'MS 365 코파일럿'으로 말이죠.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의 인공지능 대형언어모델을 결합한 'MS 365 코파일럿'🛫을 공개했는데요. 서비스 이름처럼 사람의 업무를 도울 수 있다고 해요. 파워포인트에서는 간단한 명령어로 디자인된 PPT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워드에서는 사용자를 위해 글 작성, 편집, 요약, 창작도 한다고 해요. 이 외에도 엑셀·아웃룩·팀즈에서도 활용 가능한데요. MS 365 코파일럿이 상용화되면 업무 처리가 더 빠르고 수월해질 것 같아요😎
Z세대는 숏폼 콘텐츠를 볼 때, 유료 광고 표시🤨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해요. 더에스엠씨그룹이 진행한 'Z세대 숏폼 이용행태 보고서'에 따르면 Z세대 유료 광고 표시에 대한 거부감 질문에 '상관없다'가 56%를 차지했는데요. Z세대 관점에서는 유료 광고보다는 해당 콘텐츠가 관심 분야인지가 더욱 중요하게 작용해요. Z세대의 시청 도중 이탈 이유💨에 대해서는 '관심없는 분야'가 61%를 차지했죠. 연구소는 재미도 재미지만,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한다면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확산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어요.
21일 애플페이가 본격 시작됐어요. 애플의 기습 공격에 국내 간편결제 시장의 우위를 점하고 있던 삼성페이는 비상🔥이 걸렸는데요. 지난달 말에 삼성페이 광고를 제작해 뿌렸던 것은 물론, 네이버·카카오와 손잡고 대대적인 방어전에 돌입했어요. 온라인 네이버페이 가맹점에서 삼성페이 결제를 가능케 했고, 현재는 카카오페이와도 간편결제 상호 서비스 연동 협력을 추진하고 있죠. 이 외에도 온라인 결제처 확대, 신분증, 티켓, 디지털 키🔑 등 삼성페이만 제공할 수 있는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애플페이에 맞서 진화하는 삼성페이의 행보도 기대가 되네요.
온라인에서 정보를 찾을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은 네이버 > 유튜브 > 카카오톡 순으로 나타났어요. 특히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정보 탐색에 활용하는 케이스가 지난 1년 사이에 늘어났어요. 성별에 따라 활용하는 플랫폼에도 차이가 있었어요. 남자는 구글·네이버 밴드·페이스북에서 주로 정보를 찾았고, 여자는 카카오톡·인스타그램을 주로 이용했다고 해요. 4050세대는 다른 연령대보다 다음·네이버 밴드·카카오스토리를, 1020세대는 유튜브와 트위터를 많이 이용했어요.
신입도, 부장님도 멘토로 모시는 챗GPT🤖
최근 연차를 불문하고 직장인들 사이에서 챗GPT를 업무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요. 프로그램 코딩뿐만 아니라 영문서 작성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다가, 답변 수준도 높아 업무에 활용하기 쏠쏠한데요. 유튜브에서는 벌써 활용법을 알려주는 동영상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주변에서는 개인 연간계획을 수립하기 앞서, 챗GPT에게 먼저 물어보고 작성한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업무하면서 챗GPT를 활용해본 적 있나요? 그렇다면, 결과가 어땠는지알려주세요! *작성된 내용들은 4월 플레터에 실릴 예정이에요!